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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착취는 소녀들이 18세가 되었을 때 멈추지 않는다Sexual exploitation does not stop when girls turn 18 (칼럼 번역)

사라 챔피언 충성충성충성출처: [x] 성적 착취는 소녀들이 18세가 되었을 때 멈추지 않는다 2018년 7월 5일 그리니치 표준시 12:01 AM, 더 타임즈 코멘트 사라 챔피언 로더럼의 나의 지역구에서, 아동의 성적 착취가 영국 전역을 아우르는 고질적인 위기라는 사실을 통해 우리는 비싼 교훈을 얻었습니다. 현 정부가 이러한 범죄를 국가적 우선 과제로 다루고 있다는 점은 정당합니다.국민으로서 착취당한 소녀들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제 의지로 자신의 몸을 판매한 성판매자가 아니라 희생자이고, 조직체계를 갖춘 갱단에서 자주 활동하는 남자들에 의해 학대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동의 성적 착취가 국가적 위기라고 보여지는 작금에 우리는 성적 착취가 소녀들이 18세가 되었을 때 멈..

현대판 노예제도와 싸우는 주역 피오나 힐Fiona Hill’s key role in the fight against modern slavery (칼럼 번역)

피오나 힐의 현대판 노예제도 보고서 보기: [x]기사 출처: [x]현대판 노예제도와 싸우는 주역 피오나 힐제임스 키컵, 칼럼니스트2017년 8월 10일, 그리니치 표준시간 12:38 이 기사는 어느 정도, 피오나 힐에 대한 내용이다. 당신은 피오나 힐을, 테레사 메이를 재앙에 빠뜨리고는 다우닝가 수석 보좌관을 관둔 영국에서 가장 사악한 여자에, 악랄하고 으르렁거리는 괴물이라고 기억할 터다. 바로 그 피오나 힐이다. 그 피오나 힐이 바로 내 친구이고, 그래서 여러분은 그녀에 대해 말하는 내 모든 얘기들을 마음대로 무시해도 된다: 나는 객관적인 사람이 아니고 그런 척 하지도 않을거다. 이렇게 말해두자; 다양한 사람들이 광장에서 내 친구를 게으르고, 불공평한데다 때로는 자기 잇속만 차린다고 희화화하며 떠드는 ..

스타워즈 레일로 영치AU "극사적 관계", 카레닉 "당신의 마지막 조각" 통판

2018년 5월 12일 스타워즈 온리전: The Chosen One 행사 이후 레일로 영치AU 소설 회지 "극사적 관계"와('극사적 관계' 특전이었던 레일로 초단편은 취소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카레닉 소설 회지 "당신의 마지막 조각"을 다음과 같이 통판합니다.통판은 5/13~5/17일 자정12시까지 받습니다. 발송예정일은 5월/25일 입니다. 통판 신청은 성인인증 후 가입가능한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harukze)에 가입한 후,통판 인포 게시글에 맞춰 입금을 한 다음, 양식에 맞게 메일을 작성해마찬가지로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원고 샘플: 1) 레일로 원고 샘플 2) 카레닉 원고 샘플

테레사 메이가 군사적 조치에 대한 미래의 결정을 좀 더 쉽게 내릴 수 있는 방법How Theresa May could make future decisions on military action a little easier (칼럼 번역)

세번째 문단의 문장을 다음과 같이 수정했습니다. 조언 주신 헨리님(@entryH) 감사합니다!'법률적 행위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이러한 결정들을 회피하기 위한'->'법적 소송의 대상이 되는 이러한 결정들을 회피하기 위해' 출처: 스펙테이터[x]테레사 메이가 군사적 조치에 대한 미래의 결정을 좀 더 쉽게 내릴 수 있는 방법이자벨 하드만, 칼럼니스트2018년 4월 16일 그리니치 표준시간 18:45 비록 테레사 메이는 시리아 공습 주간에 하원의원들의 질문에 여전히 답변하고 있고, 하원의원들의 명백한 다수 지지를 받은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그녀의 임기 기간은 전적으로 평탄하지않다. 많은 수의 노동당 평의원들은 두마의 화학 공격이 아사드 정권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총리의 평가에 동의한다고 확실히 하였으나, 그들은..

[워즈온/들7]레일로 "극사적 관계", 카레닉 "당신의 마지막 조각" 인포

2018년 5월 6일 제3회 쩜오어워드 U23b 부스 "SW0608"과(추가 공지: 쩜오어워드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2018년 5월 12일 스타워즈 온리전: The Chosen One 들7 부스 "겔런의 포그 농장"에서(말사님의 부스컷 너무 좋아요!) 레일로 소설 회지 "극사적 관계"와 카레닉 소설 회지 "당신의 마지막 조각"을 판매합니다.(참고: 영국정치RPF 피오나메이 소설의 경우, 필요한 분은 트위터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일로 회지 사양: 성인본 A5 80p 10000원(예정) 4월 23일 밤 12시까지 받는 수량조사(http://naver.me/50AZMph3)를 보아 워즈온 행사에 가져갑니다. 영국정치AU를 빙자한 본격 레이의 카일로 조교..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제국의 목소리The Voice Of The Empire(소설 번역)

다음의 스타워즈 단편은 2017년 1월 잡지 "스타워즈 인사이더 #170" 수록 공식 단편소설의 번역으로, 제가 냈던 크레닉 소설 '전능의 이론' 특전으로 본편 구매자분들께 증정드렸던 내용입니다. '카탈리스트'와 내용과 이어질 뿐더러, 무엇보다도 오슨 크레닉이 등장하기 때문에 즐겁게 번역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년이 지났고, 조만간 또 크레닉 책을 낼 예정이라 예전 원고를 확인하다 발견해 이렇게 웹에 게재합니다. 한마디도 하지 마. 무표정한 홀로넷 뉴스HNN 편집장 만도라 카타베는 그 말을 큰소리로 하지 않았지만, 의미는 명백했다. 칼리오페 드로스의 시선은 책상에 앉은 만도라에게서, 두 손을 맞잡은 채 크게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뒤에 서있는 남자에게로 재빨리 옮겨갔다. 만도라의 표정은 굳은 채로 엄숙했고..

내 연성 2018.03.04

테레사 메이의 웨스트민스터 기자단 만찬 연설Theresa May’s Westminster correspondents’ dinner speech(연설 번역)

연설 전문 출처: [x] 방금 전 소개 연설 정말 고맙습니다, 맷 (촐리). 맷은 플릿 가에서 저의 가장 큰 지지자 중 한 사람이죠. 모든 총리에겐 이런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동정심을 가진 귀를 빌려주고 당신의 대의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영향력 있는 평론가 말입니다. 맥밀란에게는 빌 디즈가 있었습니다. 대처에게는 우드로 와이엇이 있었고요. 그리고 제게는 맷 촐리가 있군요. 그가 저의 관심사에 얼마나 헌신적인지, 그는 매일 아침 다섯시 반에 일어나 '레드 박스'라고 부르는 테레사 메이 팬레터를 쓴답니다. 여기에는 제 일에 대한 최신의 극찬을 담은 비평들이 담겨있지요: 지나칠 정도의 찬사나: '우리는 확실하게 테레사 메이에게 기술이 있다고 추정해야 한다.' 기름진 아첨도 담겨있고: '총리에겐 더이상 나빠질..

[한국어자막]NTLive 무인지대 2부 No Man's Land part 2, 2016

*뒷부분 인터뷰로 인해 영상이 한시간이 넘어 부득이하게 dailymotion이 아닌 pandora tv에 업로드했습니다*(2019년 현재, 임베디드 태그가 깨지는거같아 영상 주소를 남깁니다: http://m.pandora.tv/?c=view&ch_userid=wdjp2b0a&prgid=55590532 2016년 12월 15일날 방영했던 이안 맥켈런과 패트릭 스튜어트 주연의 해롤드 핀터 연극 '무인지대' NTLive 한국어번역 자막영상입니다. 한국어자막 다운로드(뒷부분 인터뷰 자막 있음) 영어자막 다운로드(뒷부분 인터뷰 자막 없음)

자막제작 2017.12.08

[스타워즈Star Wars] 질주하는 데이지 양driving miss daisy(인터뷰 번역)

데이지 리들리와 아담 드라이버 대담 인터뷰. 초벌번역이라 많은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저는 잡지에 실린 기사 출력물을 보고 번역했지만, 원문 출처[x]도 올려봅니다. 질주하는 데이지 양driving miss daisy스타워즈의 데이지 리들리와 아담 드라이버가 장편 서사 프랜차이즈 영화와 그 미래에 대해 접시를 내어놓다 "난 내가 무얼 시작했는지 전혀 알지 못했어. 앞으로 뭐가 진짜로 벌어질 지도 전혀 몰랐지," 2015년 에서 생전 처음으로 레이 역을 맡았던 데이지 리들리는 이렇게 고백했다. 지금, 리들리는 2019년에 개봉 예정이고 톰 홀랜드가 공동출연하는 SF 영화 의 촬영을 위해 몬트리올에서 몇 시간 떨어진 외딴 숲속에 있다. 그러나 올해 12월의 는 의 속편으로 눈부시게 빛나며, 라이트세..

참고자료 2017.12.01

[창작] 따라하다

내 손이 그의 머리카락을 훑어 내렸다. 손가락 사이로 구불구불 흘러내린 머리칼은 그렇게 매끄럽지도, 반짝거리지도 않았지만 무척이나 탐이 났다. "나도 너처럼 머리를 기를까 봐. 염색도 하고." 내 말에 거울 속의 그가 고개를 바로 하고 날 바라보았다. 조금 의아하다는 표정이었다. "난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원래 이런 걸. 넌 지금 머리가 제일 잘 어울려." "그렇지만 갈색 단발은 너무 평범하고 볼품없어." 나는 내 머리를 몇 가닥 잡아당기며 대답했다. 그의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눈의 색깔, 머리칼의 움직임, 타원의 호를 그리며 움직이는 손 까지도. "요즘 입는 옷이 나랑 비슷하던 게 그 이유였구나." 나는 내 머리카락을 보다가 급히 고개를 들었다. 그의 한쪽 손이 내 쪽을 향해, 아니 거울의 나를 향해..

내 연성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