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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원 크레닉 소설 "전능의 이론" 통판(完)

2017년 6월 24일 제2회 쩜오어워드 행사 이후 통판을 6/26일부터 7월 5일까지 받습니다. 발송예정일은 7월 12일 입니다.재고가 2권 남아 재고 소진시까지 통판을 받습니다. 재고 통판은 들어오는대로 발송됩니다.완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능의 이론" 최종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편(A5 72p 성인본)+특전 돌발번역본 '제국의 목소리' 16p+연대표(15*10) 통판 신청은 성인인증 후 가입가능한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harukze)에 가입한 후,통판 인포 게시글에 맞춰 입금을 한 다음, 양식에 맞게 메일을 작성해마찬가지로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2회 쩜오어워드 후기

▲부스 모습을 찍는단걸 까먹어서 부스 접을때 찍어버린 사진후기를 쓰려고 '예전 다른 행사땐 뭐라고 썼더라' 하며 찾아봤는데, 이건 무슨 데자뷰도 아니고... 아무튼 2017년 6월 24일 제2회 쩜오어워드에 오슨 크레닉 책 '전능의 이론'으로 부스 참가했습니다.아홉시 반 조금 넘어서 행사장(양재at센터)에 도착했는데, 부스줄이 굉장히 길더군요. 보니까 입장시스템 오류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하던데, 그래서그런지 한시간이 조금 안되어서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택배장소에서 택배를 찾고, 추가의자도 신청해서 가져온다음 제 원고를 살펴보는데...여백때문에 걱정했던 부분은 다행히 무리가 없이 잘 나왔더라고요. 게다가 협력인쇄소였던 프린트매니아에서는 떡제본을 하게되면 opp봉투도 주는 모양인지 봉투가 같이 동봉..

[쩜오어워드/I9b] 크레닉 소설 "전능의 이론" 인포

2017년 6월 24일 쩜오 어워드 I9b 부스 "EMPIRE IS GREAT BRITAIN"에서 크레닉 소설 회지 "전능의 이론"을 판매합니다. 회지 사양:성인본 A5 60p 8000원(예정)6월 12일 밤 12시까지 받는 수량조사(http://naver.me/xRjCOkmM)를 보아 쩜오온 행사에 가져갑니다.수량조사 참여 감사합니다, 행사에 20권 가져갑니다!내용은 본편 4장과 한 개의 짤막한 외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에 등장하는 두 인물인 겔레닉(겔런/크레닉)과, 알 만한 분들은 다 아는 새로운 인물인 카레닉(카일 데쓰트루퍼/크레닉)이 등장하고 엮이는 내용입니다. 회지 샘플:

그대여 내게로 와Baby Come To Me by Sondre Lerche(가사 번역)

정말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Pleasure by Sondre Lerche If you stick around, you’ll eventually wear the crown 네가 붙어있는다면, 넌 결국 왕관을 쓰게 될 거야If you’ve got the patience and wherewithal to pass the time 네가 시간을 보낼 정도로 인내와 수단을 갖고있다면Rolling with their punches, shut up and take it during their lunches 그들의 주먹을 피하고, 그들의 점심 시간 동안 닥치고 받아들여The black sheep will wear the white sheep’s woolen sweater 검은 양은 흰 양의 모직 스웨터를 입을..

안녕 낯선이여Hello Stranger by Sondre Lerche(가사 번역)

앞부분 조금 듣고 '이건 카레닉이네' 했는데 진짜 카레닉 생각나잖아, 세상에. <a href="http://sondrelerchemusic.bandcamp.com/album/pleasure">Pleasure by Sondre Lerche</a> Slip out of a dream and into the fog 꿈에서 빠져나와 안개 속으로 들어가Your home caught fire, you can’t see for the smog네 집은 불타올라, 넌 연기때문에 보지 못해 All I wanted to touch 난 만지고만 싶어All I wanted to feel 난 느끼고만 싶어A code in braille I can read on your skin 네 피부에서 난 점자 부호를 ..

추억에 잠겨Reminisce by Sondre Lerche(가사 번역)

이번 신보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다. <a href="http://sondrelerchemusic.bandcamp.com/album/pleasure">Pleasure by Sondre Lerche</a> I wanna love you like a lover should 난 너를 연인이 그래야 하듯 사랑하고 싶어Every time we say goodbye I wonder how I could우리가 작별인사를 나눌 때마다 난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해I wanna make the momentary last 난 이 순간을 지속시키고 싶어I don’t wanna reenact the glories of the past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 ..

먼 곳으로 피를 흘려Bleeding Out Into The Blue by Sondre Lerche(가사 번역)

노래 들을때만해도 이렇게 무서운 곡인줄은 몰랐는데. Pleasure by Sondre Lerche From your lips it’s spreading like a rash 네 입술에서 시작해 그건 발진처럼 번져I wanted to refute you, I’d rather tie you to the mast난 너를 부인하고 싶어, 난 차라리 널 돛대에 묶어두고 싶어So put away your razor blades, disconnect the taser 그러니 네 면도날을 치워, 전기충격기 전원을 꺼Overstuff your suitcase and I’ll untie your shoe..

샴쌍둥이Siamese Twin by Sondre Lerche(가사 번역)

사실 이번 앨범에서 제일 별로라고 생각하는 곡이다. Pleasure by Sondre Lerche I live upstairs from you난 네 윗층에서 살아I just became your neighbor난 방금 너의 이웃이 되었지We could be sisters, brothers, pawns in love and labor우린 사랑과 노동의 자매들, 형제들, 장기졸들이 될 수 있어And I want you to know I won’t gossip or gloat그리고 내가 험담하거나 고소해하지 않는단걸 네가 알기를 난 바라We could share anything우린 모든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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